요리 독설가 '고든 램지'의 <헬's 키친8>, 드디어 안방 상륙!요리 독설가 '고든 램지'의 <헬's 키친8>, 드디어 안방 상륙!

Posted at 2011. 4. 27. 14:1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올'리브) 악명 높은 독설 셰프 '고든 램지'의 <헬's 키친8>이 드디어 국내 안방 극장에 상륙한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27일(수)부터 매주 월~목요일 밤 10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s 키친8>(원제 Hell's Kitchen8)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총 15화)

<헬's 키친8>은 세계 최고 요리사가 되기 위한 일반인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해 12월, 미국 폭스 채널에서 방송된 최신작으로, 현지 방영 당시 최고 7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를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모으며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헬's 키친8>에서는 하루에 1000명이 드나드는 레스토랑 요리사, 14살 때 프랑스식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 주방일을 시작한 참가자, 할머니로부터 직접 손맛을 전수받아 7세에 요리를 시작한 도전자, TV 요리 프로그램들을 보고 요리에 대한 열망을 키운 참가자 등 총 16명이 경쟁에 나선다.

두 팀으로 나뉘어 50명의 긴급의료진을 위한 아침 요리하기, 룰렛에서 뽑힌 식재료로 요리하기, 각기 다른 두 나라의 특성을 살린 퓨전 음식 만들기 등 매주 한 가지의 과제를 수행하며 경합을 벌이는 것.

패배한 팀에게는 팀원 한명이 탈락하게 되는 가혹한 벌칙이 주어지며, 최종 승자에게는 'LA JW 메리어트 호텔'의 수석 셰프와 '로즈마운트 이스테이트 와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요리평론잡지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 이상을 획득하며 정통성과 전문성을 인정 받은 진행자 고든 램지의 더욱 혹독하고 인정사정 없는 독설과 지옥 훈련이 재미를 더한다고.

1화에서는 참가자들이 남녀 팀으로 나뉘어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하는 첫 도전이 펼쳐질 예정. 하지만 도전자들은 심한 시간 지연으로 첫 번째 서비스를 완성하지 못할 위기에 봉착한다.

한편, 올'리브는 <헬's 키친 시즌8> 탈락자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중 우상단에 표시되는 탈락자의 번호와 회차를 라이프스타일러(www.lifestyler.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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