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30대 남성 최고 시청률 1.34%!!! '치과의사 vs 전직 주먹', 남자들의 뜨거운 심장 울렸다!<주먹이 운다> 30대 남성 최고 시청률 1.34%!!! '치과의사 vs 전직 주먹', 남자들의 뜨거운 심장 울렸다!

Posted at 2011. 4. 26. 16:0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XTM) '링 위에서 펼치는 인생 단 한 번의 뜨거운 승부!'

영원한 로망을 위한 남자들의 뜨거운 도전이 통했다!

지난 25일(월) 밤 12시에 방송된 XTM의 남성 로망 실현 프로젝트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가 첫 회부터 30대 남성 최고 시청률 1.34%(AGB닐슨 기준)를 돌파하며 화끈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에 힘입어 동시간대 30대 남성 시청률에서도 전체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남자들의 심장을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격투기에 대한 꿈을 지켜온 엄친아 치과의사 이대웅(32세)과 젊은 혈기에 거리의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제는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링위에서만 주먹을 쓰는 40대 자동차 정비기술자 이한근(42세)의 대결이 펼쳐지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각각 윤형빈과 서두원, 그리고 줄리엔 강과 김대환 해설위원의 지도아래 한 달 여 동안 특별 훈련을 받으며 경기를 준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한근은 멘토로 나선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갈등까지 빚으며 과연 대결이 원만하게 펼쳐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했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자신의 로망인 인생 최고의 승부를 위해 준비를 마친 도전자들은 ‘로드 FC’의 옥타곤을 그대로 옮겨놓은 스튜디오에서 실제 경기 룰에 따라 100% 리얼한 대결을 선보이며 사나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 XTM 게시판에는 "우연히 보기 시작해 눈을 떼지 못했다", "도전자와 멘토들의 열성적인 지도가 인상적이었다. 감동적으로 잘 봤다", "삶의 목적과 방향도 모른 채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위대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델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 등의 글이 올라오며 <주먹이 운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오는 5월 2일(월) 밤 12시에 방송될 2회에서는 골치 아픈 소송자료와 씨름하다가도 링 위에서 한바탕 뒹굴고 나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변호사와 어렵고 힘들었던 취업 준비시절을 격투기에 대한 열정으로 극복해낸 외국계 기업 영업사원이 맞붙어 엘리트 파이터간의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주먹이 운다>에 참가를 원하는 도전자들은 XTM 홈페이지(http://xtm.lifestyler.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남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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