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 메인 MC '한혜진' 극찬

'스타일 매거진'에 출연한 '바비 브라운'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온미디어의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에서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MC 한혜진에게 "한혜진은 만날 때마다 날 감동시키는 모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는 28일(토)과 9월 4일(토) 밤 11시 2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바비 브라운'은 유명 패션지에서 브룩 쉴즈, 롤링스톤즈, 나오미 캠벨, 앤디 맥도웰, 수잔 서랜든 등 유명 배우와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맡으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특히 직접 론칭해 CEO를 맡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현재 세계 50개국의 460여개 매장에서 연매출 6억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사업가로도 성공한 전세계 여성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먼저 오는 28일(토) 방송에서는 바비 브라운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뉴욕을 찾은 '스타일 매거진' MC 한혜진과 바비 브라운의  유쾌한 오랜만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혜진이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미 여러차례 만난바 있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친근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전했다.

특히 바비 브라운은 MC 한혜진에 대해 "한혜진은 나에게 감동을 주는 모델"이라며, "단지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늘 자신감 넘치고 행복한 에너지를 뿜어내 주변 사람들까지도 활기차게 만들어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의 얼굴은 최고의 황금비율이라 어떤 메이크업이든지 어울리며, 특히 분위기있는 가을 룩에 가장 잘 어울리는 포토제닉한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한국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팁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에 대한 바비 브라운의 냉정한 평가들도 공개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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