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메디컬수사극 <신의 퀴즈2> 제작확정! 류덕환 안방 컴백!국내최초 메디컬수사극 <신의 퀴즈2> 제작확정! 류덕환 안방 컴백!

Posted at 2011. 4. 27. 14:3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국내 최초 메디컬범죄수사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제 간다!


희귀병을 소재로 범죄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2010년 하반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OCN 범죄수사 TV시리즈 <신의 퀴즈>가 시즌 2로 돌아온다. 류덕환을 비롯해 윤주희, 박준면, 최정우, 김대진, 추승욱 등 시즌 1의 주요 출연진이 시즌 2에 출연하며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발산하고 있는 것.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국내 최초 메디컬수사극. 2010년 10월 런칭 당시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역동적인 극 전개, 탄탄한 캐릭터의 묘미, 미드 버금가는 완성도 등이 화제를 낳으면서 '신퀴 폐인'을 양산했다. 최고 시청률이 3%에 육박했으며 포털사이트 네티즌 평점이 9.97를 기록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 특히, 시즌 1 종영 전부터, 네티즌들이 다음 아고라를 통해 '시즌 2 방송 서명운동'이 펼쳐질 정도로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건방진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 역을 맡은 '류덕환'은 '한국판 하우스 박사'로 불리며, 명품연기로 호평받았다.

<신의 퀴즈>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욱 강력해진 사건과 리얼한 CG, 스펙터클한 볼거리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강희준 담당 PD는 "시즌 1 배우들과 스탭들이 의기투합해 다시 모였다"며 "12부작으로 화수도 늘어나며 스케일이 업그레이드 된 것은 물론 새로운 여성요원 캐릭터의 보강으로 디테일하고 분석적인 수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충무로 연기파 배우 류덕환은 빡빡한 영화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신의 퀴즈> 제작진들과의 약속을 지켜 의리파 배우로 또 한번 조명 받았다. 시즌 1 타나토스(안용준 분)과의 목숨을 건 대결에서 살아남은 류덕환은 시즌 2에서 더욱 미스터리한 강력범죄에 맞서, 흥미진진한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

마지막 촬영 후, 약 6개월만에 다시 만나 첫 대본 리딩을 한 '신퀴 식구'들은 마치 옛친구들을 만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류덕환은 "<신의 퀴즈>를 통해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시즌 1보다 더 기대가 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하는 <신의 퀴즈 2>는 오는 6월 10일(금) 밤 12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