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빅뱅 대성, 로맨틱 가이 변신 '여심 흔들'<엠카운트다운> 빅뱅 대성, 로맨틱 가이 변신 '여심 흔들'

Posted at 2011. 4. 27. 17:5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빅뱅 대성이 봄 여심을 폭풍처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대성은 오는 28일(목) 저녁 6시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김형중)'에 출연, 로맨틱 가이로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이날 대성은 빅뱅의 아듀 스페셜 무대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를 방송 최초로 선보일 계획.

특히 이 무대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대성의 모습이 아닌 달콤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엠카에는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프라이머리'의 첫 데뷔무대가 펼쳐진다. 슈프림팀과 얀키가 함께 무대에 서 든든한 지원사격을 할 예정으로, '요지경'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유쾌하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3년 전 터틀맨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뒤 활동을 중단했던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 또한 오랜만의 첫 컴백 무대를 엠카로 택했다. 새 멤버 '이강'을 영입한 거북이가 특유의 밝은 댄스곡 '주인공'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8일 엠카운트다운에는 엠카 첫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f(x)를 비롯해 걸그룹 포미닛, 달샤벳, 에이핑크, 이루, 양파, 토니안, 김태우, 김그림 등이 꽉찬 무대를 선사한다.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빅뱅 대성의 스페셜 무대를 볼 수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8일(목)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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