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변정수, '섹시패션 종결자' 등극!<매니> 변정수, '섹시패션 종결자' 등극!

Posted at 2011. 4. 28. 16:3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애 엄마 맞아? 변정수 원조 모델다운 섹시패션 화제! 몸빼 패션까지 섹시하네~


tvN 수목드라마 <매니>에서 선보이는 변정수의 패션이 범상치 않다. 모델 에이전시 CEO '제니스' 역으로 표독 악녀 연기부터 몸 개그까지 버라이어티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변정수가, 연기 뿐 아니라 파격적인 패션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것.

변정수가 맡은 '제니스'는 실제로 미국의 유명 모델이자 의외의 행동과 말로 늘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독설가 '제니스 디킨슨'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 그 만큼 도도하고 자기 주장 강한 잘난 척 캐릭터다. 빵빵한 재력가이자 일 밖에 모르는 모델 에이전시 CEO인 만큼, 극 중 패션 또한 화려함과 럭셔리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변정수의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매니>에서 매회 갈아입는 의상만 10 여벌 이상이라고. 1화에서 선보였던 투피스(RM)의 경우,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고가 브랜드이며 2화에서는 현빈의 트레이닝 복을 뛰어넘는 컬러풀한 미니 재킷(에스까다)를 매치해 실제로 한땀한땀 정성 들여 제작된 희귀 아이템이다. 매회 동대문 표에서부터 개인소장품, 명품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변정수가 직접 고를 정도로 스타일에 일일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28일(목) 방송되는 6화에서 변정수는 '패션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 섹시한 올킬 비키니에서부터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하는 올블랙 여전사 패션까지, 원조 모델다운 포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서지석(김이한 분)과 왈츠를 추는 상상씬에서는 억대를 호가하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티아라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뿐 아니라, 변정수는 몸빼 바지와 장화, 목장갑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숨길 수 없는 8등신 몸매를 과시한다.

한편, 변정수는 원수같이 여기던 서지석이 자신이 위험에 처하자 백마탄 기사처럼 도와준 후, 점점 호감을 느끼고 서지석의 눈에 들기 위해 온갖 작전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아기자기한 웃음코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니>는 뉴욕 출신 최고의 까칠 '매니'와 아이 둘 딸린 ‘싱글맘’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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