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신 나는 여름방학의 즐거움 UP 특집 편성애니맥스, 신 나는 여름방학의 즐거움 UP 특집 편성

Posted at 2013. 7. 29. 09:0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날아라 호빵맨-구하라! 코코링과 기적의 별' 프로그램 모습이다. ⓒ애니맥스 제공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신 나는 여름방학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날아라! 호빵맨' 최신 극장 상영작을 비롯해 '원피스', '포켓몬스터' 등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시리즈를 특집 편성했다.

호빵맨 탄생 25주년 기념작 '구하라! 코코링과 기적의 별'이 8월 2일(화) 오후 4시 30분 애니맥스 채널을 통해 국내 첫 방영된다. 머나먼 우주 '신기별'을 배경으로 신기 에너지를 차지하려는 세균맨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호빵맨과 그의 친구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이 펼쳐진다.

신기별을 움직이는 신기 에너지가 고갈되자 위기에 처한 자신의 별을 구하기 위해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맹활약하는 캐릭터로 '코코링'이 새롭게 등장해 호빵맨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이어서 오후 5시 30분에는 '호빵맨과 숲 속의 보물'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분 분량의 짧은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된 '호빵맨과 숲 속의 보물'은 동물들과 함께 숲에서 살아가는 천하장사 킨탄이 잼 아저씨에게 숲의 보물을 전해주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온 가족이 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더위를 식혀줄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황금의 대해적 우난'과 '태엽 섬의 모험'이 국내 최초 HD고화질로 애니맥스 채널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황금의 대해적 우난'은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전설의 대해적 '우난'이 남긴 황금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루피와 조로, 나미, 우솝 등 밀짚모자 해적단의 신선하고 풋풋한 매력을 HD 고화질로 8월 3일(수)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8월 17일(토) 오후 4시에는 원피스 두 번째 극장판 '태엽 섬의 모험'이 방영된다. 고잉메리 호를 잃어버린 루피가 신비의 태엽 섬에서 세계 제일의 도둑 '베어킹'과 펼치는 흥미로운 대결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밖에도 '포켓몬스터 AG(Advance Generation)' 극장판 시리즈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도 28일(일)과 8월 4일(일) 오전 11시 30분 각각 선보이며, 풍성하게 구성된 인기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애니맥스 편성국의 강주연 국장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애니맥스와 함께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신 극장판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라며 "'날아라 호빵맨'과 '원피스', '포켓몬스터' 등 더욱 풍성해진 애니맥스 프로그램을 통해 올 여름, 재미의 바다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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