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서초방송, 주민화합과 자원봉사에 대한 공로 인정받아

'제23회 서초구민의 날'을 맞아 현대HCN 서초방송이 '주민화합 자원봉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현대HCN 제공

현대HCN 서초방송(대표 강대관)이 지난 16일(월), 서울 서초구로부터 서초 구민대상을 받았다.

'제23회 서초구민의 날'을 맞아 서초구는 4개 분야의 구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현대HCN 서초방송은 불우이웃돕기 모금 생방송 지원, 지역 내 각종 사회공헌 활동, 지역밀착 프로그램 및 취재보도를 통한 지역에 대한 관심 고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화합 자원봉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현대HCN 서초방송의 강대관 대표이사는 "현대HCN은 지역방송사로서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더욱 사랑하고 지역과 공생하는 진정한 지역 방송사로 거듭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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