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韓영화 선정 심사 9편 접수영진위,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韓영화 선정 심사 9편 접수

Posted at 2013. 8. 6. 16:0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에서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할 우수 한국영화 1편의 추천을 의뢰받아, 지난 7월 22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5일간 출품작 공개 접수를 받았다.

출품 신청한 9편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1번 '남영동 1985(정지영)', 2번 '범죄소년(강이관), 3번 '관상(한재림)', 4번 '늑대소년(조성희)', 5번 '지슬(오멸)', 6번 '베를린(류승완)', 7번 '몽타주(정근섭)', 8번 '마이 라띠마(유지태)', 9번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출품작은 미국 현지 평가위원의 1차 심사와 국내 평가위원의 2차 심사를 거치며,  최종 1편을 선정한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8월 중에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1편은 사전 준비를 거쳐 주최 측에 9월 제출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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