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 연장 공연 확정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 연장 공연 확정

Posted at 2013. 10. 16. 12:2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뮤지컬 '러브 인 뉴옥 – 올 댓 재즈' 모습이다. ⓒ윤아트컴퍼니 제공

2010년 초연 이래 최단 기간 700회 공연, 최다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한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가 11월 19일(화)부터 내년 1월 19일(일)까지 연장 공연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는 스타일리쉬한 춤과 노래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초연 이래 많은 관객에 사랑을 받아왔다.

5년 전에 연인 유태민이 뉴욕에 가며 헤어진 서유라가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으로 오해로 헤어진 연인이 뉴욕에서 만나며 과거 못 다한 인연을 춤과 노래로 풀어간다.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는 연장 공연을 통해서 누적관객 3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재즈 음악과 재즈 스타일의 뮤지컬 넘버로 이루어진 공연이다.

특히, 젊음과 열정을 표현하는 재즈의 다양한 느낌과 모습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작품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엇인가를 위해 달려가고 그래서 상처받고 좌절하지만 다시 앞으로 갈 수 있는 젊음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는 뉴욕과 재즈라는 스타일리쉬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함으로써 뉴욕이라는 화려함과 그 속의 어두운 단면을 재즈의 매력으로 표현하여 관객의 눈과 귀와 심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올 겨울 강렬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를 놓치지 말라.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는 '2010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안무상, 작곡상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안무상을 받고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9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다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객 호응도가 가장 좋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공연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의 이번 연장 공연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하여 무대를 꽉 채우는 앙상블과 재즈 음악, 댄스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볼거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쇼가 관객들에게 뮤지컬의 새로운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공연은 2014년 1월 19일(일)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새천년홀. 관람료 R석 6만원, S석 4만5000원.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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