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三國)! 중화권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에서 국내 독점 구매 계약!삼국(三國)! 중화권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에서 국내 독점 구매 계약!

Posted at 2011. 6. 9. 13:1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CHING) 중화권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미디어가 삼국 시대를 호령했던 영웅들의 지혜와 통찰력이 담긴 대작 드라마 '삼국(三國)' 최신 버전 TV시리즈를 국내 독점으로 구매 계약한다.


고전의 매력에 현대적 감각을 덧붙인 최신 버전의 삼국지 드라마 ‘삼국’은 총 제작비 1억 6천만 위안(한화 약 250억원)이 투입되고, 주요 출연진만 287명에 이르는 대작 드라마(95부작)이다. 2010년 중국 방영 당시 상반기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 반응이 뜨거운 작품이다. 천졘빈(陈建斌), 허룬둥(何润东), 린신루(林心如) 등 중국 최고의 스타가 총출동하여 화제를 모았다.

15년 만에 새롭게 제작된 '삼국'은 원작과 큰 차이를 두지 않으면서도 인물들에 대한 입체적 묘사를 시도함으로써 스토리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극찬을 받았다. 정교하고 화려한 세트, 의상, 소품, 특수 효과 등을 통해 완벽 재현된 웅장한 시대 배경 및 생생하게 묘사된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 또한 관전 포인트. 까오시시(高希希) 감독은 "예전과 똑같다면 만들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삼국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삼국’은 아시아 무지개 TV어워드(Asia Rainbow TV Award), 소후 인터넷 TV페스티벌(SOHU Internet TV Festival) 등 각종 드라마 시상식에서 최우수 감독상, 텔레비전 부문 최고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CHING 관계자는 "HD로 최초로 제작된 삼국지라는 점이 큰 특징으로, 지금까지 봤던 삼국지 중 단연 최고의 삼국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삼국지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을 가지고 있는 장년층은 다시금 그 감동을 느끼며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볼 수 있고, 텍스트보다 영상 매체에 익숙한 신세대들은 화려한 영상으로 탄생한 고전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대미디어 김성일 대표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인 삼국지 중 최고의 TV시리즈 작품을 한국 독점으로 구매 계약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중국의 대작 콘텐츠를 발굴하여 웰메이드 대작 드라마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HING은 삼국 구매 계약 기념으로 홈페이지에서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 삼국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삼국지 책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ingtv.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6월 30일(목)까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중화권 채널 최초 HD송출을 시작한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 New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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