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2013 통신심의 현안 토론회' 개최한다방통심의위, '2013 통신심의 현안 토론회' 개최한다

Posted at 2013. 12. 5. 11:3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6일(금) 오후 4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포털사업자의 사회적 책임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2013 통신심의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터넷 이용의 급증, 포털 사이트의 사회적 영향력과 산업규모가 커지면서 제기되고 있는 포털사업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주요 쟁점과 논란들에 대한 진단 및 평가 작업을 통해 인터넷업계, 학계 및 시민단체 등 각 주체 간의 상호이해를 도모하고, 개선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포털사업자의 이용자 보호정책, 임시조치, 불법·유해 정보 차단 등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차원에서 포털사업자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황상재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전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황용석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도연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김성태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 정민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허진성 대전대 법학과 교수의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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