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조여정, '섹시바니' 변신해 원조 '베이글녀' 인증!<로맨스가 필요해> 조여정, '섹시바니' 변신해 원조 '베이글녀' 인증!

Posted at 2011. 6. 21. 16:4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이름, 나이, 직업 속이고 화려한 변신을 하는 조여정의 이중생활이 발각된다. 최근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귀요미 커리어우먼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이 '섹시 바니'로 변신, 원조 베이글 몸매를 뽐내는 것.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감독 이창한, 극본 정현정, 제작 JS픽쳐스)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커리어우먼 3명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

21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4화에서는 조여정(선우인영 역), 최여진(박서연 역), 최송현(강현주 역)의 180도 변신한 도발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스트레스를 푸는 그녀들만의 비밀스런 일탈이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특히, 화려한 일탈을 벌이는 세 여자가 보여주는 패션도 볼거리. 조여정은 귀여운 바니 머리띠와 스팽글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최송현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로, 최여진은 과감한 붉은 드레스를 섹시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tvN <로맨스가 필요해> 장영우 PD는 "한 남자의 등장이 조여정의 애정전선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향후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재결합 후 행복한 듯 보였던 조여정과 김정훈(김성수 역) 커플에게는 큰 위기가 다가온다. 김정훈이 제작하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조여정의 연적인 하연주(윤강희 역)의 계속되는 아찔한 유혹에 김정훈이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시청자 게시판에서 "드라마의 편견을 깨주는 완소 드라마다", "20~30대 남자에게도 공감이 되는 드라마이다"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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