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첫 방송에 '호평'과 함께 시청률 1% 기록'도전 수퍼모델 KOREA', 첫 방송에 '호평'과 함께 시청률 1% 기록

Posted at 2010. 9. 20. 19:2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 프로그램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토) 첫방송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0~34세 여성 시청률이 최고 1%(TNmS 기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동안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5위를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온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게시판, 트위터와 미투데이에는 시청 소감이 줄을 잇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증명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오디션만 봤는데도 벌써 눈여겨 보고 싶은 도전자들이 몇몇 있다", "심사위원들의 불꽃 심사평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미션이 시작되는 다음주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날 방송된 첫 화에서는 1천여 명의 지원자들 중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공개오디션 과정이 공개됐다. 서류, 동영상, 면접, 수영복 심사 등 4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를 받으며, 갈고 닦은 자신의 실력과 넘치는 개성을 발산하는 지원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 특히 심사위원들의 전문적 견해를 담은 날카로우면서도 재치있는 심사평 등도 시청률 견인에 크게 작용했다고 온스타일측은 분석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이우철 담당 PD는 "다음주부터 본선진출에 성공한 도전자들의 본격적인 미션 과정과 치열한 경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며, "화려한 미션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도전자들간의 갈등과 우정이 생생하게 그려질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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