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MC 복귀 위해 3kg 감량 <다이어트 워> 4년 연속 MC 발탁

(자료제공=스토리온) 대한민국 대표 S라인 현영이 국내 최장수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다섯 번째 시즌에 MC로 나선다. 이로써 현영은 4년 연속 <다이어트 워> MC로 활약하며, 다이어트 전문MC로 등극하게 됐다. 오는 7월 7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

2007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그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비만녀 '원혜정(시즌1)', 슈퍼탤런트 출신 '김정현(시즌2)', 탤런트 '이하얀(시즌3)' 등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으며, 지난 시즌4에는 12주 만에 43kg을 감량한 역대 최고 감량자 ‘최준희’를 탄생시켰다. 이번 시즌5에서는 역대 최고 상금 1억원을 걸고 12명의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다이어트 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2~4에 이어 시즌5에서도 MC를 맡게 된 현영은 참가자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은 물론, 몸매 관리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현영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다이어트 워> 문을 두드린 참가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힘이 돼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프로그램 MC인 만큼 몸매 관리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다"며 "특히 30대를 넘어서면 잠깐의 방심에 탄력을 잃기 쉽기 때문에,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이다. 최근 한달 만에 3kg 감량했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20대와는 비교하기 힘들지만, 내 또래 여자연예인들 중에서는 남부럽지 않는 몸매라고 자부한다"고 말하며 몸매 관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선보이기도.

그뿐 아니라 현영은 "아무리 스케줄이 많아도 <다이어트 워> 만큼은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만나게 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통해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물론, 나 또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영은 블랙미니원피스 차림의 섹시한 타이틀 사진 3종과 핫팬츠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이어트 운동법을 시연하는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한 포즈로 원조S라인 몸매를 맘껏 과시한 것. 또 8등신 이상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몸짱스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다이어트 전문가 못지 않는 견해와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다이어트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현영의 활약은 오는 7월 7일(목) 첫방송되는 <다이어트 워> 시즌5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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