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KOBACO 주최 방송광고 판매 설명회 열어SPOTV, KOBACO 주최 방송광고 판매 설명회 열어

Posted at 2014. 2. 13. 13:0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SPOTV)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이하 코바코)가 SPOTV에 대한 방송광고 판매 설명회를 열었다. 코바코는 지난 1월 9일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클라)와 방송광고 판매대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에이클라는 종합 스포츠미디어그룹으로 IPTV에 SPOTV와 SPOTV2, SPOTV GAMES 채널을, 위성과 케이블TV에는 SPO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주최자 코바코 강갑룡 본부장과 에이클라 홍원의 대표를 포함하여 약 100여명의 광고주들과 광고대행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SPOTV GAMES가 넥슨과 함께 합작하여 만들고 운영하는 강남 W타워의 e스포츠 스타디움인 넥슨 아레나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 이날 자리에서는 e스포츠 체험 이벤트인 식전행사와 에이클라 미디어그룹의 전반적인 매체 소개 및 광고판매안 설명을 포함 2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광고패키지 소개와 영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국내 3대 프로 스포츠(야구, 축구, 농구)를 비롯해 UEFA 챔피언스리그, UFC, NBA 및 MLB(뉴미디어) 등 1년 내내 끊이지 않고 방송되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보유한 에이클라가 1개의 채널만이 아닌 SPOTV를 포함한 총 4개의 채널을 다종다양한 방송 플랫폼(전통미디어)을 통해 방송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과 조합의 방송광고 판매가 가능한 장점을 알렸다.

더불어 타 매체와의 차별되는 장점으로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SPOTV의 자매 채널들의 콘텐츠를 실시간 공급하며, 보유한 스포츠 콘텐츠의 뉴미디어 중계권을 모두 확보하여 다양한 N스크린 플랫폼과 인터넷 포털 및 모바일/뉴미디어 방송 서비스에 제공함으로써 노출의 극대화는 물론 신기술을 사용한 특화된 노출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코바코와 에이클라의 합작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전통미디어와 뉴미디어 양쪽에 공급함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아직은 맹아 단계에 있는 뉴미디어 광고시장을 개척하여, 최근 경기 침체 및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가지 못하며 침체되어 있던 광고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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