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문소리, 촌철살인 '재치 입담'에 '공감백배 조언'까지'마녀사냥' 문소리, 촌철살인 '재치 입담'에 '공감백배 조언'까지

Posted at 2014. 2. 15. 12:3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소리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에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는 물론 시청자까지 모두 반했다.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문소리는 알콩달콩 애정 넘치는 자신의 결혼 생활과 밀착된 이야기는 물론, 연애담, 주변 이야기 등 모르는 게 없는 화려한 입담으로 MC들을 놀라게 했고, <마녀사냥> 분위기에 완벽히 적응. 4MC가 전한 '여지웅+문동엽'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좌중을 압도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날 문소리는 시청자들이 보내온 고민 사연을 진중하게 듣고 현재 자신의 이야기, 과거 연애담 등에 빗대어 당시 느꼈던 자신의 감정, 돌이켜 본 당시의 상황, 지금 느끼는 감정 등 다양한 시점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여자를 지켜준다는 남자들의 생각에는 "여자가 문화재도 아니고 뭘 지켜주냐", 남자 때문에 속앓이 중인 20대 초반 여성에게는 "그런 남자 만나지 말아라~"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박장대소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 문소리는 "상대를 볼 때 이 사람이 나에게 무얼 해 주냐에 현혹되지 말고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가치관을 지닌 사람인지 내면을 봐야 한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뭘 좀 아는 언니의 공감 백배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시청자들을 반하게 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문소리 진짜 멋지다. 내면 얘기할 땐 한방 맞은 기분 정말 공감 간다", "오늘 문소리 얘기에 빵빵터짐! 이런 매력덩어리였다니", "오늘 문소리 '그런 남자 만나지 말라' 그럴 때 완전 공감. 제대로 짚어줘서 속이 다 시원", "어디 저런 언니 또 없나 옆에 두고 연애상담 받고 싶다", "문소리 진짜 모르는 게 없다 여자지만 완전 반함", "문소리 솔직한 건 알았지만 오늘 보니 왜 이렇게 귀여운지 보면서 한참 웃었다", "문소리 4MC에 기죽긴커녕 완전 잘 맞는 듯 고정해도 되겠음", "마녀사냥 문소리 편은 레전드네요"라는 등 문소리의 매력에 반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문소리는 2월 13일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에서 솔직해서 더 사랑스러운 여인 '미연'으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 예고부터 심상치 않은 코믹 본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으며, 오는 3월 6일에는 박찬경 감독의 영화 <만신>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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