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2> 이일화, 사이코패스 연기 도전! '소름 돋아'<신의 퀴즈2> 이일화, 사이코패스 연기 도전! '소름 돋아'

Posted at 2011. 7. 8. 13:0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결혼 2개월차 아름다운 새신부 ‘이일화’가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을 벗고, 섬뜩한 사이코패스로 변신한다.

OCN 메디컬범죄수사극 <신의 퀴즈2>에 깜짝 출연해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보였던 우아한 이미지를 깨고 소름 돋는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것. 오는 8일(금) 밤 12시 5화 '사이코패스의 정의' 편 방송.

<신의 퀴즈>(극본 박재범 연출 이정표)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 메디컬범죄수사극. 시즌 2에서는 사건뿐 아니라 스케일, CG, 액션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으며 최고시청률 2%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일화는 주인공 ‘황규리’ 역을 맡아 <다크나이트> '조커', <양들의 침묵> '한니발' 못지 않는 강렬한 여자 사이코패스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고.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자살에 1순위 용의자로 떠오르는 인물. 숨이 탁 막힐 만큼, 서늘한 표정 연기와 카리스마가 압권이라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일화는 "몇 해전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OCN과는 인연이 깊다"며 "기존에 못 보였던 파격적인 변신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너무 기대되지만, 남편에게는 보여주지 못할 것 같다(웃음)"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8일(금) 밤 12시 방송되는 5화 '사이코패스의 정의' 편에서는 아파트 10층에서 한 남자가 추락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처음에 죽은 남자는 자살처럼 보였지만 사실, 희귀병을 앓고 있던 터라 자살로 위장됐다는 것.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부인이 지목된다. 착하고 헌신적이기만 해 보이는 그녀의 온화한 미소 뒤에 숨어있던 섬뜩한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며 스릴넘치는 범죄수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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