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하루 만에 마스터한다?

(자료제공=tvN) 조여정 100초 키스, 최여진 유부남 퇴치작전, 최송현의 황당한 솔로 결혼식 등 파격적인 세 여배우의 로맨스 다시 볼까?

재미와 공감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20~30대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가 특집 연속방송된다. 오는 7월 10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1화~8화가 시청자를 찾아가는 것.

'로필' 팬들은 연속 방송 소식에 "이번주 일요일은 무조건 방콕입니다" "8시간 연속방송,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네요"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볼 계획이예요"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로맨스가 필요해>(감독 이창한, 극본 정현정, 제작 JS픽쳐스)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

30대 여성들의 톡톡 튀는 리얼하고 파격적인 대사, 여성의 마음을 꼭 맞게 보여주는 조여정의 섬세한 내레이션과 감성터치, 디테일하고 스타일리시한 영상 표현이 여심을 흔들며 공감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 여배우 하연주(윤강희 역)의 등장으로 10년간의 연애를 끝낸 조여정(선우인영 역)과 김정훈(김성수 역). 하지만 조여정 옆에 후배로만 생각했던 매력적인 연하남 최진혁(배성현 역)이 등장하면서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진다.

30대 여성들의 톡톡 튀는 리얼하고 파격적인 대사, 여성의 마음을 꼭 맞게 보여주는 조여정의 섬세한 내레이션과 감성터치, 디테일하고 스타일리시한 영상 표현이 여심을 흔들며 공감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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