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 독주 아무도 못막아!

(자료제공=tvN) 감동의 글로벌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 눈부신 독주 아무도 못막아!

지난 9일(토) 밤 11시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6회가 가구 평균 시청률 2.710%, 최고 3.442%를 기록하며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한 것.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로써 지난 6월 4일 방송을 시작한 이래, 6주 동안 단 한차례도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절대강자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펼쳐진 마지막 지역 예선과 함께, 세미 파이널에 오를 40팀을 선정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예선에서도 역시나 눈부신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로 시청자들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고. 그 중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겠다는 가수의 꿈을 갖고 캐나다에서 날아온 드림걸 ‘송수정’은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세미 파이널에 오를 TOP40의 결정. 지원자들의 예선 영상을 수차례 되돌려 보는가 하면, 합격 여부를 두고 서로 의견이 엇갈려 논쟁을 벌이는 등 심사숙고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시청자들 또한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고.

시청자들은 TOP40가 발표되자, 그들이 다음주부터 선보일 세미 파이널 무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한층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온 최성봉, 힙합여제 주민정, 비트박스 황제 황영철, SBS 공채개그맨 출신 김홍준, 한국의 코니탤벗 김태현, 휘파람 연주가 임채흥, 박칼린 닮은꼴로 화제를 낳았던 꼬마 소녀 힙합 댄스팀 '큐티 파이스'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춘 화제의 지원자들이 모두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것. 공식 트위터 계정(@KoreaGotTalent)와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TOP40에 선발된 지원자들 모두 너무 기대된다", "춤, 노래, 퍼포먼스, 샌드 애니메이션 다양한 공연을 한번에 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레인다", "다들 지역예선과는 달리 얼마나 멋진 공연을 보여줄지, 다음주에도 꼭 본방사수하겠다" 등의 소감이 이어지고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오는 16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40팀은 각 8팀씩 5개 조로 나뉘어, 매주 1조씩 세미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되며, 시청자 문자투표(#0700)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매주 2팀만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5주간의 세미 파이널을 통해 선발된 최종 10팀은 오는 8월 20일(토) 화려하게 펼쳐질 결승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될 예정이다.

한편,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세미 파이널에 오른 TOP4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TOP40의 프로필과 사진, 지역 예선 공연 동영상까지 모두 볼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내 맘대로 토너먼트로 강력한 우승 후보팀을 예측하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도 제공되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이 외에도 심사위원들의 재치만점 심사평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VOD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Frementle Media)社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버전.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다.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영상은 티빙(www.tving.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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