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 장국' 한민, 다정다감 오빠+든든한 아들로 등장'달래 된, 장국' 한민, 다정다감 오빠+든든한 아들로 등장

Posted at 2014. 3. 31. 07:0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윤재원)'의 한민(박무철 역)이 다정다감한 오빠이자 든든한 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이후 자연스러운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 받은 그가 아픈 아버지와 여동생 무희(이도연 분)를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 것.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암이 재발한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무철이 학교를 결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모든 것을 짊어져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가족을 돌보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무희의 깜찍한 모습에 오빠 미소를 지으며 같이 율동을 하는가 하면, 동생을 무릎에 앉힌 채 장난을 치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훈훈한 오빠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날 한민은 힘든 가정 형편으로 인해 일찍 철이든 고등학생 '무철'을 씩씩하고 밝게 그려냈으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철이가 내 오빠였으면 좋겠다", "한민 볼수록 훈남", "무철-무희 훈훈한 남매", "한민 같은 오빠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장국(윤소희 분)과 다해(효영 분)를 화해시키기 위해 무철과 준수(이원근 분)가 그녀들 몰래 작전을 짜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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