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JACE', 데뷔 음악 영화 의상 지원 '데님앤서플라이'밴드 'JACE', 데뷔 음악 영화 의상 지원 '데님앤서플라이'

Posted at 2014. 4. 17. 13:5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안녕 나의 빛' 모습이다. ⓒ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제공

조승현이 보컬을 맡고 있는 밴드 '제이스(JACE)'의 데뷔 프로젝트인 단편 음악 영화 '안녕 나의 빛'의 의상 지원을 랄프로렌 데님앤서플라이에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에게 의상 협찬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알려져 있다.

랄프로렌 데님앤서플라이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데뷔전인 JACE의 프로필과 공연영상을 보고, 협찬을 결정했다고 얘기했다.

또한, '안녕 나의 빛' 영화의 분위기와 데님앤서플라이의 빈티지하면서도 히피적인 콘셉트가 잘 맞아 떨어져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녕 나의 빛'은 JACE의 메인 보컬 승현(조승현)과 모델인 한으뜸이 주연을 맡았고, JACE의 멤버인 영섭, 상은, 도현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오늘 17일 영화 본편이 Daum 뮤직bar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승현이 흐트러진 마음을 잡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고, 그곳에서 만난 으뜸과의 사랑과 아픔 그리고 가수로서의 성공 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담아낸 20여분 분량의 단편 음악 영화이다.

승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 삽입된 타이틀곡이 영화의 감동을 더해줬다.

한편, 제이스는 17일(목) '안녕 나의 빛' 본편을 공개한 후 타이틀곡으로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