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최원영, 세상 쥐고 흔드는 손에 달린 결말'쓰리데이즈' 최원영, 세상 쥐고 흔드는 손에 달린 결말

Posted at 2014. 5. 1. 10:5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극본 김은희)가 최원영의 분노로 파멸을 암시. 긴장감 백배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마지막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ㅣ극본 김은희)의 절대 악인 도진(최원영 분)의 극에 달한 분노는 결국 동휘(손현주 분)를 벼랑 끝으로 몰아 세웠다. 모든 것을 잃고 악에 받친 도진은 미치광이 그 자체, 그의 손에 달린 결말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상승. 마지막까지 그가 세상을 쥐고 흔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저 돈과 권력이라는 야욕만을 향해 달리며 방해되는 인물은 즉시 처단하는 야멸찬 인간 김도진에게 더해진 화는 세상을 향한 분노로 폭발. 그의 말대로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국가를 뒤흔들며 이동휘에게 모든걸 잃게 만들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절대 악'에 달한 김도진을 완성 시킨 최원영은 최후의 악행을 앞두고 담담한 자세로 여유로움을 보여 아무도 저지할 수 없는 미치광이 본연의 모습을 더욱 소름 끼치게 느껴지게 했다. 특히 극 말미 독기 서린 눈빛과 흥미로운 미소만으로도 그가 펼칠 악행의 거대함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최원영이기에 가능한 악인의 품격으로 마지막까지 극에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그의 눈 빛, 손 짓, 표정 하나 하나 모두 읽게 하며 극의 긴장감과 압박감을 최고조로 상승. 결말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절정에 이르게 하며 마지막화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최원영의 이런 광기 어린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김도진 손에 나까지 놀아나는 기분이다 어떻게 끝낼지 진짜 궁금함", "김도진 전면에 안 나서고 전화만으로 이렇게 압박을 주다니.. 최원영씨 통화하는 장면 나올 때마다 진짜 무섭다", "최원영 배우 흡입력 장난 아니다. 빨리 마지막화 보고 싶다는", "쓰데 김도진 때문에 화병에 심장마비 걸리기 직전임 마지막까지 못 막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 "최원영씨 연기 보면 김도진 실제로 있을 것 같은 느낌. 소름 끼친다"라는 등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배우 최원영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드라마를 기다리는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극본 김은희)는 김도진의 최후의 악행에 이목이 집중되며 시청률까지 동반 상승. 최원영의 '절대 악' 행보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수목극 왕좌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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