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장동민-금잔디, 핑크빛 러브라인 "자기가 원한다면..."'비타민' 장동민-금잔디, 핑크빛 러브라인 "자기가 원한다면..."

Posted at 2014. 5. 15. 07:3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올라엔터테인먼트) 트로트 대세녀 금잔디와 개그맨 장동민 사이에 핑크빛 러브라인이 형성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비타민' 통증 편에 출연한 금잔디가 개그맨 장동민에게 적극적인 대쉬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만성 통증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는 장동민이 금잔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김숙의 발언에 금잔디는 "아프면 사양한다"고 말했다. 금잔디는 "장동민은 내 이상형이 아니다 장동민의 건강 상태 결과가 '양호'가 나오면 사귈 의향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랬켰다. '양호'가 아닌 '위험' 결과가 나와 금잔디는 알 수 없는 웃음을 장동민에게 보냈다.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알려진 금잔디가 한 달에 행사를 45건을 다닌다고 하자 장동민은 "소처럼 일만하는 금잔디 같은 여자가 좋다"고 해 금잔디의 웃음을 터트렸다.

금잔디에게 호감을 보인 장동민은 "자기가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금잔디에게 다정한 호칭을 부르며 핑크빛 기류를 본격적으로 보였다. 장동민은 금잔디와 79년생 동갑인 사실이 알려지자 금잔디는 "동갑은 사절이다 적어도 4살 연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장동민은 "63년생으로 나이까지 바꿀 수 있다"고 금잔디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사의 여왕이랑 개그의 악동이랑 잘어울려요", "금잔디씨와 장동민씨 좋은 소식 나오나요?", "나이까지 바꾸는 적극적인 대쉬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스피카 주현과 함께 출연했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오열 연기로 화제를 일으켰던 트롯트 대세녀 금잔디는 지난 7일 자기의 마음과는 달리 짝사랑을 할 수 밖에 없는 찡한 마음이 나타난 신곡 '어.쩔.사(어쩔수 없는 사랑)'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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