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2주만에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달성!'도전 수퍼모델 KOREA', 2주만에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달성!

Posted at 2010. 9. 26. 13:3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도전자'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지난 25일(토) 밤 12시 방송된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2화가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1.03%, 최고 1.39%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로 방송 2주만에 동시간대 1위(TNmS 기준)를 차지했다. 특히 25~29세 여성 시청층에서는 최고 1.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까지 오르며, 대중적인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도전자들의 첫 미션 과정과 최종 도전자를 선발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런웨이 워킹 테스트부터 '남성 모델들과의 청바지 화보 촬영' 첫 미션까지, 도전자들이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발산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또, 이 날 심사위원들에 의해 추가 선발된 1명의 도전자가 본선에 합류하면서, 25명으로 늘어난 도전자들간에는 팽팽한 신경전과 갈등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 재미를 더했다.

MC 장윤주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쏟아내는 거침없고 날카로운 심사평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당초 예정되어 있던 13명이 아닌 14명이 최종 선발되는가 하면, 탈락자가 발표되는 심사 과정의 긴장감으로 도전자가 쓰러지는 등 연이은 돌발상황이 펼쳐지며,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온라인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방송 중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 프로그램 게시판과 각종 블로그에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과 도전자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고, 시청자들은 "첫 미션부터 남다른 14명 도전자들의 앞으로의 도전이 너무 기대된다", "역시 기존에 봐왔던 다른 모델 리얼리티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등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14명의 최종 도전자가 결정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 2화는, 오는 26일(일) 밤 11시 다시 볼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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