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내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유명인'으로 '박지성', '김태희'가 1위 등극!스토리온, '내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유명인'으로 '박지성', '김태희'가 1위 등극!

Posted at 2010. 9. 30. 00:4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채널 스토리온이, 3044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내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유명인'을 조사한 결과, '박지성'과 '김태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오는 9월 30일(목) 첫 방송되는 교육 리얼리티 '영재의 비법 시즌2' 런칭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9월 16일(목)부터 9월 26일(일)까지 11일간 스토리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스토리온의 타깃층인 30~44세 여성 총 332명(여자부분 205명, 남자부분 127명)이 참여했다.

먼저 여자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김태희는 전체 응답자 중 54%의 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엄친딸'의 대명사로 불리며 인형 같은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태희는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연기변신에 성공한 뒤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국민 여동생 '피겨여왕' 김연아(18%)와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아나운서 김주하(17%)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남자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박지성은 전체 응답자 중 37%의 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산소탱크'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문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박지성은 타고난 실력뿐 아니라 피나는 노력 끝에 축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뒤를 이어 가수, 연기자, MC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제' 이승기(22%)와 '컴퓨터 백신의 대가' 안철수(21%)가 근소한 차이로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는 30일(목) 밤 12시 첫 방송되는 교육 리얼리티 '영재의 비법 시즌2'는 '부모가 바뀌면 아이 두뇌가 달라질 수 있다'는 주제로, 유용한 자녀 학습법을 제시해 화제를 낳은 '영재의 비법'의 두 번째 시즌.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습유형을 대표하는 어린이와 부모가 출연해 70일간 맞춤 학습법을 수행해 나간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엄마뿐 아니라 아빠가 함께 출연해 아빠의 역할이 아이 두뇌 계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빠와 엄마가 어떻게 역할을 분담 해서 교육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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