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출신 '김대진',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로 연기자 활동 시작!인디고 출신 '김대진',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로 연기자 활동 시작!

Posted at 2010. 9. 30. 00:4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신의 퀴즈'에 출연중인 '김대진' 모습이다. ⓒOCN 제공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영화채널 OCN이 기획, 제작하는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에서, 캐스팅된 '김대진'이 능청 맞은 조사관 '성도' 역을 맡아 활약한다.

'김대진'은 '나윤'이라는 예명으로 2000년대 초반 그룹 '인디고'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출신 연기자로, 최근에는 '나윤'이라는 이름을 벗고, '인순이는 예뻤다',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 왔다.

'신의 퀴즈'에서 '김대진'은 능글맞지만 사람 좋은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조사관 '김성도'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겉으로는 껄렁해 보이지만 예리한 감각의 실력파 의사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실력을 닦아 온 '김대진'은 '신의 퀴즈'에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낸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 김대진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겠다"며 각오도 밝혔다.

10부작 HD TV시리즈 '신의 퀴즈(감독 이준형, 극본 박재범, 제작 에이트웍스)'는 원인 모를 미스터리한 사건과 죽음 뒤, 그 진실을 파헤치는 한국 최고 법의관 팀의 스릴넘치는 추리와 수사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메디컬 범죄수사' 장르로, 오는 10월 8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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