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서효림, 꾀병 부리며 파티장 빠져 나와'끝없는 사랑' 서효림, 꾀병 부리며 파티장 빠져 나와

Posted at 2014. 7. 6. 11:0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연출 이현직, 극본 나연숙)'의 서효림(천혜진 역)이 귀여우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태웅 장군(차인표 분)의 외동딸로 모든 것을 가진 말괄량이 아가씨 '천혜진'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가 꾀병을 부려 한광훈(류수영 분)과 파티장에 몰래 빠져나온 후 그에게 마음을 표현한 것.

지난 방송에서 그녀는 파티장에서 복통을 호소해 그가 병원으로 데려다 주는 차 안에서 끙끙 앓으며 기대어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훈이 "많이 아파요? 조금만 참아요, 조금만"이라고 걱정을 하며 서울에 다 와간다고 하자 혜진은 반짝 눈을 뜨고 미소를 지으면서 "꾀병이었어요. 파티가 너무 너무 지루하고 지겨워서... 잘했죠?"라고 깔깔 웃으며 엉뚱하고 장난스런 모습으로 광훈을 당황케 했다.

또한 혜진은 아버지가 곧 장관이 될 것이며 광훈과 자신을 결혼시켜 미국 유학을 보낼 계산이라고 말해 광훈을 당황케했다. 이어 혜진은 사랑스런 눈빛으로 "난 운명을 믿거든요. 공항에서 첫 대면 하던 날, 아 운명이다 했어요. 아빠가 왜 급거 귀국하라 하셨나 단박에 눈치 챘죠. 무슨 뜻인지 알아요?"라고 광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효림 꾀병 넘 귀엽다”, "천혜진 등장하면 극 분위기가 밝아지는 듯", "서효림 얼굴도 예쁘고 패션도 매력폭발", "혜진-광훈 러브라인 어떻게 될지 기대하다", "서효림 오늘 노란 드레스 여신미모!", "광훈이 혜진에게 마음을 돌릴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훈을 만나기 위해 혜진의 집 앞으로 찾아온 서인애(황정음 분)와 세 사람이 마주해 앞으로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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