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걸 '드립걸즈' 시즌3, 대세녀 라인업 공개코믹걸 '드립걸즈' 시즌3, 대세녀 라인업 공개

Posted at 2014. 7. 17. 08:4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드립걸즈' 시즌3 라인업 모습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롭게 돌아온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에 대세녀 6인방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심진화, 홍윤화, 장윤희가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2년, 2013년. 두 시즌 내내 객석점유율 90%에 육박하며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한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대세 개그우먼 6인방이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시즌2 멤버인 대세녀 3인방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을 비롯해 연극작가로 데뷔한 심진화, 웃찾사 히로인 홍윤화, 신예 장윤희에 이어 정주리, 맹승지가 함께해 새로운 드립걸즈의 모습을 선보인다.

17일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에 시즌2멤버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이 연속 캐스팅 됐고, 새로운 멤버로 심진화, 홍윤화, 장윤희가 함께 한다"라며 "기존 멤버들의 개그 노하우와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화려한 볼거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는 작년부터 함께한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신예 장윤희와 한 팀을 이루고, 새로운 멤버인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가 한 팀이 되어, 한가지 스토리를 전혀 다른 색을 지닌 두 팀이 연기 한다.

화려한 볼거리와 새로운 스토리를 위해 각 팀 출연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욱 큰 웃음을 위해 아이디어 회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스토리라인의 강화와 새로운 멤버의 보강,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에게 다시 돌아온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24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코미디 빅리그' 대표 개그우먼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고, 심진화는 대학로 흥행 연극 '대박포차'의 극작가로 변신, 홍윤화는 '웃찾사' 히로인으로 활약. 장윤희는 새로운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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