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K> 김동준, 디스코팡팡 매너남 등극!<소녀K> 김동준, 디스코팡팡 매너남 등극!

Posted at 2011. 8. 1. 15:4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채널CGV) 동갑내기 아이돌 가수 김동준(제국의 아이들)과 한그루의 짜릿한 스킨십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에서 놀이동산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던 김동준과 한그루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당황해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김동준은 <소녀K>에서 전학생인 주인공 한그루(차연진 역)에게 한눈에 반하는 킹키남 '고영민'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그루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소녀K> 비하인드 촬영영상물을 통해 공개된 문제의 장면은 월미도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연기를 촬영하던 도중 발생했다. 디스코팡팡을 타던 중 한그루의 교복치마가 들썩이자 김동준이 자신의 다리를 한그루 다리에 올려놓으며 안전벨트 역할을 하며 고정 시켜준 것. '매너다리'를 선보인 김동준은 디스코팡팡 운행이 끝나자 머쓱해하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그뿐 아니라 놀이동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해맑은 모습과 시청자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모습이 함께 영상에 담겨있어, <소녀K>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매너남 종결자 김동준", "대세 김정태에 이어 김동준까지…한그루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동갑내기 한그루와 김동준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은 <소녀K>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27일(토) 밤12시 첫방송되는 <소녀K>(3부작)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 (한그루 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린 미소녀 킬러 액션물. CJ E&M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TV무비로 CJ E&M의 제작역량을 총동원해 100% 자체제작으로 진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김종현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파격적인 액션, 감각적인 영상미 등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급 TV무비를 선보인다. 한그루, 김정태, 전미선, 백도빈, 박효주, 김동준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열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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