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2> 가열되는 경쟁 속 시청률도 고공행진!<도수코2> 가열되는 경쟁 속 시청률도 고공행진!

Posted at 2011. 8. 1. 15:4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2>가 토요일 밤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0일(토)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2> 4회가 20~34세 여성시청층에서 평균 1.166%, 최고 2.0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437%까지 오르며 대중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실제로 방송내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기도.

이날 방송된 4회에서 도전자들은 엘리베이터 즉석 연기 화보 촬영과 카리스마 섹시 디바로 변신하는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를 펼쳤다. 각기 다른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머리부터 손끝,발끝, 눈빛과 표정 연기까지 완벽한 섹시 디바로 변신, 수준급 화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전자들을 위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박상무'로 잘 알려진 개성파 배우 이병준이 도전자들의 연기코치로 특별 출연, 개성있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진지하게 연기지도에 나서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간의 한층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첨예한 갈등이 빚어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계속되는 미션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일부 도전자들을 향한 지원자들의 질투와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에게도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했던 것.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2명이 동시 탈락하는 돌발 상황에 한층 고조된 긴장감 속에 미션이 진행되며, 더욱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날 미션에서는 줄곧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위권에 올랐으나 안타깝게 매번 우승을 놓쳤던 고등학생 지원자 '진정선'이 미션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진정선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완벽하게 모델의 느낌이 나고, 어떤 미션에서도 매번 상위권을 유지할만큼 영리한 모델이다", "어린 나이지만 자신만의 매력, 포스가 분명한 가능성 있는 지원자"라는 호평을 받았다. 진정선의 미션 우승으로 도전자들간에는 또한번 긴장감이 감돌며, 한층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제를 낳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4회는 오는 2일(화) 밤 11시 다시 볼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성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이 도전자들의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는다. 시즌2에서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정구호'와 국내 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도전자들의 미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러(www.lifestyler.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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