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위치> 최초 '남녀 스위치' 칼자루 쥔 싱글남들의 선택은?<러브스위치> 최초 '남녀 스위치' 칼자루 쥔 싱글남들의 선택은?

Posted at 2011. 8. 1. 15:5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러브스위치>가 깜짝 '남녀 스위치'를 시도한다!

tvN <러브스위치>가 여름특집으로 싱글남 30명과 싱글녀 1명의 짜릿한 데이트를 선보인다. 여성 30명이 남성 1명과 미팅을 갖는 기존 형식을 180도 뒤집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1일 (월) 밤 12시 방송.

<러브스위치>는 싱글녀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총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치며 이상형을 찾아가는 신개념 커플 매칭 쇼. 하지만 이번 주 특집 방송에서는 그 동안 수많은 훈남들을 울렸던 <러브스위치>의 선택권이 남성 출연자들에게로 넘어온다.

대기업 사원, 억대 수익을 올리는 사업가, 모델 그리고 경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 넘치는 30명의 싱글남들은 선자리 1순위로 손꼽히는 엄친딸과 커플 매칭에 도전, 그 동안 '러브스위치'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싱글남들은 여성 출연자의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도 거침없이 솔직한 연애관을 털어놓으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명의 엄친딸이 출연자들이 싱글남들과 30대 1의 심리전을 펼친다. 지덕체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엄친딸의 등장에 30명 싱글남들의 마음도 단번에 흔들리고 말았다고.

'의대생 아이비' 김윤정은 가수 아이비와 꼭 닮은 무결점 인형 외모로 등장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싱글남들은 김윤정에게 "걸어다니는 인형"이라며 너도 나도 열띤 구애를 펼치고, 완벽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까지 갖춘 미인을 얻기 위해 많은 싱글남들이 숨막히는 신경전을 벌인다.

또 다른 엄친딸 조성은은 인기 여자 아이돌그룹 '티아라'의 지연을 쏙 빼 닮은 귀여운 외모의 플루리스트(플룻 연주자). 최고 엄친딸 스펙을 자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식스팩 종결자 5인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촬영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의대생 아이비' 김윤정, 클래식계의 요정 조성은과 커플이 될 영광의 행운아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1일 (월) 밤 12시 tvN 러브스위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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