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데 대작전> 우즈벡 청년의 가슴 찡한 사랑 고백<세레나데 대작전> 우즈벡 청년의 가슴 찡한 사랑 고백

Posted at 2011. 8. 4. 11:1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매주 감동 사연과 노래로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윤상-노홍철 진행 Mnet<세레나데 대작전(연출:권영찬PD)>에 최초로 외국인 배우가 출연, 9살 연상 여자 연예인을 향한 가슴 뭉클한 짝사랑을 고백한다. 방송은 4일 목요일 밤 11시 Mnet.

이번주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로 8년째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23살의 우즈베티스탄(Uzbekistan) 출신 '메션쿠로브 팔비스'.

일주일간의 짧은 여행을 위해 찾은 한국이 무작정 좋아져 그때부터 머물게 됐다고 하는 그는 배우 생활을 하며 만나게 된 9살 연상의 여자 연예인을 짝 사랑하게 됐다.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던 중 세레나데 대작전을 알게 돼, 그 동안 혼자서만 끙끙 앓아왔던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데, 메션쿠로브 팔비스는 "최근 누나가 아픈 사랑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봤다"며 "누나에게 힘이 돼 주고 싶다"며 이제라도 사랑 고백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 노래를 통해 마음을 전하기로 한다.

그는 "우연히 '사랑의 바보'라는 노래를 듣게 됐는데, 현재 내 상황이 그 노래 가사와 같더라.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며 꼭 누나가 나의 고백을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과연 그의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방송 예고 편이 공개되자 마자 온라인에서는 과연 상대 여자 연예인이 누구인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예고 편을 통해 그룹 엠블랙이 메션쿠로브 팔비스의 사랑 도우미로 나선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혹시 그 상대가 엠블랙 멤버들의 누나는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것.

과연 메션쿠로브 팔비스가 짝 사랑한다고 밝힌 상대 여자는 누구일까?

윤상-노홍철 진행 Mnet<세레나데 대작전>은 4일 목요일 밤 11시 Mnet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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