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인나, 유이 친구로 지원사격 나선다!<버디버디> 유인나, 유이 친구로 지원사격 나선다!

Posted at 2011. 8. 9. 16:4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섹시 미녀 '유인나', 통통 튀는 귀요미 캐디로 변신?!

원조 베이글녀 유인나가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 귀엽고 발랄한 캐디 '이공숙'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최고의 사랑>에서 까칠한 차도녀 강세리로 인기 몰이를 한 유인나가 다시 착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 것.

유인나(이공숙 역)는 오는 9일(화) 방송되는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최고의 프로골퍼를 꿈꾸는 악바리 유이(성미수 역)에게 힘이 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주위 사람들의 정신을 쏙 빼고 다니는 강원도 최강 귀요미 ‘캐디’로 통통 튀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양갈래 머리에 러블리한 시골처녀로 변신한 유인나의 깜찍한 매력과 개성넘치는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끌 것이라고. 뿐 아니라, 유인아-유이의 환상적인 콤비 연기 또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회를 갈수록 드러나는 두 캐릭터 사이의 가슴 찡한 우정 또한 감동을 전해줄 것 이라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한편,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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