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배구 슈퍼리그! 한양대 vs 성균관대> 김현정 vs 백보람 장외 대결 후끈!<Again 배구 슈퍼리그! 한양대 vs 성균관대> 김현정 vs 백보람 장외 대결 후끈!

Posted at 2011. 8. 18. 15:4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XTM) 가수 김현정과 개그우먼 겸 가수 백보람이 배구 전설들을 응원한다!

XTM 라이벌 매치 제2탄 <Again 배구 슈퍼리그! 한양대 vs 성균관대>에서 각각 성균관대와 한양대 매니저로 전격 합류한 것.


<Again 배구 슈퍼리그! 한양대 vs 성균관대> 빅매치는 오는 8월 28일(일) 오후 3시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XTM에서 생중계된다.

오래 전부터 '월드스타' 김세진의 팬이었다는 백보람은 "김세진 선수와는 방송 출연을 같이 하면서 돈독한 친분을 쌓아오고 있는데다가, 현재 매니저가 한양대 배구 선수 출신이라 이번 라이벌 매치에 더욱 관심이 간다"고 한양대 매니저를 맡게 된 배경을 밝혔다. 매니저로서 한양대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우승에 일조하기 위해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며 열성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이에 맞서는 김현정은 '갈색폭격기' 신진식과 오랜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눈길을 끈다. 특히, 신진식은 뮤지컬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김현정이 매니저 자리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자 바로 휴대폰 벨소리를 김현정의 최신곡인 '1분 1초'로 바꾸며 우정을 과시했다고. 또한 김현정은 빅매치 때 멋진 시투를 선보이기 위해 틈틈이 서브 연습을 할 정도로 남다른 마음가짐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CJ E&M이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 한국배구연맹, 한국대학배구연맹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의 부활' XTM <라이벌 매치>는 침체된 스포츠를 부활시키고 영광의 순간의 눈물과 환희를 다시 한 번 나누고자 기획한 프로그램. <Again 배구 슈퍼리그! 한양대 vs 성균관대>는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 대학 배구를 대표하는 양대 명문, 한양대와 성균관대의 OB 드림팀의 대결을 다룬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되며, 빅매치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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