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쇼Fiㄹ> 달샤벳, 깜찍 발랄 공항패션 눈길!<스타일쇼Fiㄹ> 달샤벳, 깜찍 발랄 공항패션 눈길!

Posted at 2011. 8. 18. 15:3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오는 18일(목)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의 <스타일쇼 Fiㄹ>에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셔니스타로 변신, 눈길을 끌 예정이다. 스타일링에 자신없는 의뢰인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오버에 도전하는 '스타일 메이크오버' 코너에 달샤벳이 특별 출연하는 것. 달샤벳은 '2% 부족한 자신들의 공항 패션을 수습해달라'며 제작진에 SOS, 유명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도움을 받아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깜짝 변신한다.

달샤벳의 SOS는, 최근 해외 공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던 자신들의 공항패션을 사진으로 접한 뒤 놀람을 금치 못했기 때문. 아직 파파라치 컷이 낯선 신인 걸그룹인 탓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메이크업과 완벽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다른 스타들에 비해 매우 어색해 보였다는 것. 이에 달샤벳은 자신들의 매력을 살린 공항 패션 스타일링 팁을 알려달라며 <스타일쇼 Fiㄹ>을 찾았다고.

이날 달샤벳은 깜찍 발랄한 그녀들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셔니스타'로 완벽하게 변신,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6명 멤버들이 자신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서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세리는 블랙 레더 베스트와 티셔츠, 강렬한 레드 색상의 핫 팬츠와 빅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경쾌하고 쉬크한 스타일로, 아영은 언밸런스 밀리터리 재킷과 데님을 함께 연출해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고. 이 외에 다른 멤버들의 깜짝 놀랄 변신 또한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달샤벳은 "이렇게 변신하니 정말 패셔니스타가 된 것 같다. 이제 공항에서 어떻게 사진이 찍힐까 걱정하지 않고 여유있게 여권을 보는 척 연출도 하며 예쁜 공항 스타일을 뽐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달샤벳의 깜짝 변신 외에도, 자신의 단점을 감추고 귀엽고 깜찍한 '걸그룹' 메이크업 노하우도 공개된다. 전문가 못지 않은 완벽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가진 일반인 시청자가 출연,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것. 또, 각종 영화 VIP 시사회와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 평가하는 'Best & Worst' 코너까지 여성 시청자들에 알찬 스타일 정보와 노하우를 재미있게 전할 예정이다.

온스타일의 <스타일쇼 Fiㄹ>은 패션, 뷰티 등 20~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담은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스튜디오에 마련된 초대형 런웨이에서 화려한 쇼를 펼치며, 패션 파워블로거,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패션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20대 여성 100명과 함께 스타일 트렌드를 낱낱이 파헤친다. 주간 베스트&워스트 드레서 선정 코너를 비롯,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 법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의문을 생생한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는 스타일LAB 등 파격적인 코너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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