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플러스, '독립영화전용관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시행인디플러스, '독립영화전용관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시행

Posted at 2011. 8. 30. 20:5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진흥위원회(회장 김의석)가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로드웨이시네마 3관)는 2011년 하반기 중 독립영화전용관을 통한 극장 배급 계획을 하는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독립영화전용관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독립영화의 안정적 상영 및 배급을 지원하고 관객에게 다양한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의 다양성영화개봉지원사업과 별개로 독립영화전용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2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여 작품당 최대 10,000만 원 규모의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제1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와 제2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시네센터에서의 우선 개봉 기회를 제공하고 개봉 전 시사회를 위한 독립영화전용관 대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작품은 오는 30일(화)부터 9월 9일(금)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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