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워5> 20kg 감량 후 물오른 미녀삼총사 눈길<다이어트 워5> 20kg 감량 후 물오른 미녀삼총사 눈길

Posted at 2011. 9. 1. 18:3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스토리온)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5> 참가자들이 합숙 8차에 돌입하며 놀라운 변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체중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바디라인을 선보인 것은 물론 성형을 한 것 같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지난 8주간 다이어트를 통해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는 유시아, 0.1톤 얼짱녀 박효린, 1초 고소영 닮은 꼴 김은영은 각각 약 20kg 안팎에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감춰진 V라인이 나타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는 등 '미녀삼총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유시아는 살이 찌는 병 쿠싱증후군 때문에 유독 얼굴에 부종이 심했지만,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극적인 변화를 맞게 돼 주위를 놀라게 한다고.

MC 현영은 놀라운 변화를 보인 참가자들에게 "살이 빠지면서 성형을 한 것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셨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시다"며 소감을 전했다.

뚱녀에서 미녀로 놀라운 변화를 보인 세 사람의 모습은 오는 1일(목) 밤12시 방송되는 9화 '합숙우승' 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8주간 매주 1명씩 탈락자 참가자들을 제외한 최후의 5인 중 최고감량률을 기록한 합숙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합숙 우승자 선발에 앞서 제주도에서 펼쳐진 최종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이후 9월 8일(목) 밤12시 방송되는 10화 최종회에서는 8주간 합숙이 끝난 후 각자 집에서 4주간 귀가 다이어트를 진행, 최종심사를 하게 된다. 1회 탈락자를 비롯한 전 참가자 12명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12주 동안 가장 많은 감량률을 기록한 1인이 최종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것. 다이어트 전과 후의 기적 같은 변신을 보여주며 드라마틱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국내 최장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허리둘레 42인치' 미스코리아 출신 기윤주,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는 유시아, 0.1톤 청순얼짱녀 박효린 등이 참가한 이번 시즌5에서는 역대 최고 상금 1억원을 걸고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다이어트 대결을 펼친다. 8주간 합숙기간을 거쳐 가장 많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도전자가 합숙 우승자가 되며,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합숙 이후 4주간 각자의 집에서 '귀가 다이어트'를 진행한 후, 최종 몸무게 측정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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