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예선 마지막 관문, '슈퍼위크'가 시작됐다!<슈퍼스타K3> 예선 마지막 관문,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Posted at 2011. 9. 1. 18:3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오는 9월 30일 영광의 본선 생방송 무대에 오를 본선 진출자들을 가리는 예선의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가 드디어 방송된다.

2일 4회차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4주간 치열했지만 뜨거웠던 열정의 4차 예선 현장이 드디어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것. 방송은 9월 2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

지난 8울 28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국내 8개 지역과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3차 예선을 통과한 총 150여 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모 리조트에서 슈퍼위크가 진행됐다.

MC 김성주의 진행으로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가 심사위원으로 작곡가 김형석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150여 개 팀의 슈퍼스타K3 도전자들은 그 동안 본인들이 준비한 자유 곡으로 오디션에 임했던 것과 달리 슈퍼위크에 참여하는 3일간은 정해진 시간 안에 심사위원이 주는 미션에 맞춰 무대를 꾸미고, 공연 무대에서 밴드의 라이브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탈락 여부는 공연 직후 심사위원들로부터 바로 통보 받는다. 합격자의 경우엔 그 다음 날 경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탈락자의 경우엔 바로 집으로 돌아간다.

슈퍼위크에 통과한 이들은 오는 9월 30일 본선 생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올해 슈퍼스타K3에 쟁쟁한 능력을 가진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했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 그런만큼 올해 슈퍼위크에 대한 대중은 물론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MC 김성주는 물론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도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심사의 고충을 털어놨을 정도.

Mnet 슈퍼스타K3 측은 "슈퍼위크 내내 심사위원 분들의 고민이 많았다. 올해 워낙 실력자들이 많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심사 평가 결과가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일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도전자들의 심사 하나 하나에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썼다"며 "올해 슈퍼위크는 반전의 연속이다. 시청자들도 방송을 보는 내내 놀라움과 함께 감동을 받을 것.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오는 9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Mnet<슈퍼스타K3> 4회 방송에서는 3차 지역 예선과 함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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