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6화,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극'도전 수퍼모델 KOREA' 6화,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극

Posted at 2010. 10. 24. 17:0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에 출연한 '오혜지'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지난 23일(토) 밤 12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6화가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1.18%, 최고 1.63%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TNmS 기준)를 차지했다. 특히25~29세 여성 시청층에서는 평균 2.04%, 최고 3.0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2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까지 오르며, 대중적인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디자이너들이 볼펜, 면장갑, 모기장, 영화필름 등으로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도전자들이 화보 촬영 미션에 나섰다. 이색소재들로 아름다운 의상을 선보인 '프런코' 디자이너들과, 눈부신 실력으로 수준급 화보를 선보이는 '도수코' 도전자들의 특별한 작업이 시청자들에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를 전했다. 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MC로 활약한 '이소라'가 출연, 신랄한 심사평과 재치만점 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 날 방송된 6화에서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모기장 드레스를 여신 컨셉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오혜지'가 1위를 차지했으며, 어색한 표정과 포즈로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은 도전자 '김예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 중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이 이어졌으며, 방송 이후 온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게시판과 각종 블로그에는 도전자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시청자들은 "'프런코' 디자이너들의 멋진 의상도, 그 의상들을 멋지게 소화한 모델들도 최고였다", "지난주보다 도전자들의 실력이 부쩍 좋아진 것 같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를 낳은 '도전! 수퍼모델 KOREA' 6화는 오는 24일(일) 밤 11시 다시볼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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