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Posted at 2011. 9. 29. 13:1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진흥위원회가 함께하는 희망의 집짓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봉사 동아리인 '너울가지'와 영진위 직원들이 지난 28일(수) 한국해비타트(Habitat) 본부와 함께 경기도 양평군 강산명 송학리에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해비타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1976년 미국에서 초교파적으로 창설한 민간단체이다.

이날 12명의 영진위 직원들은 집짓기 공사에서의 벽돌과 모래 운반, 시멘트 비비기, 전동 대배질과 톱질 등의 작업을 했다.

영진위는 봉사 동아리 '너울가지'를 중심으로 '성모자애 보육원' 지원과 '아름다운 가게' 등의 봉사 활동에도 참가하고 있다.

또한, 남양주종합촬영소의 시설 등을 활용해 '보도관찰 청소년 영상치유 프로그램'과 '소회 계층 촬영소 초청 행사' 등 영화와 영상에 특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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