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의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개최대한민국 최대의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개최

Posted at 2011. 9. 29. 13:2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의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11월 3일(목), 화려한 막을 올린다.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 온스타일, 스토리온, XTM과 종합오락채널 tvN, 음악전문채널 Mnet 등 CJ E&M의 6개 채널에서 프리쇼를 비롯해 레드카펫 현장과 시상식을 저녁 8시부터 동시 생중계하는 것. 인터넷으로 즐기는 TV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방송, 문화, 예술 등 한 해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스타일을 제시하며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의 스타일 시상식으로 역대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2008년에 가수 비와 배우 장미희, 2009년에 배우 김혜수, 2010년에 배우 이병헌이 각각 최고상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Style Icon of the Year)'를 거머쥐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당신을 움직인 10인'이라는 콘셉트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모델, 디자이너를 불문,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대중에게 영향력을 발휘한 10인의 스타일 리더를 발표한다. 부문별로 사람을 선정하는 기존 시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트렌드를 선도한 사람 중심의 부문을 창출, 참신하고 색다른 시상식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아이콘들을 통해 한 해의 트렌드를 한눈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CJ E&M의 푸드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와 여성스타일채널 온스타일, 결혼한 여자들의 TV 스토리온, 남성라이프스타일채널 XTM 등 4개 채널이 공동으로 주최, 보다 커진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3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대한민국 모든 스타일리더들의 축제이자 최고의 영향력 있는 스타일 시상식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이다. 또한, 영화배우, 가수, 디자이너, 모델 등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의 대표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다채롭고 화려한 특별 공연들도 꾸며질 예정이다.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 10대 트렌드의 대표 아이콘을 받는 본상(10명)과 특별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언론, 대중문화 학계, 영화, 공연, 음악, 디자인, 포토, 문화 예술, 푸드,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최고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집행위원 12명과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100명의 심사, 그리고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집행위원과 선정위원단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영화감독, 패션매거진 편집장, 칼럼니스트 등 내로라하는 스타일 전문가들로 구성해 시상식의 신뢰도와 위상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지난해에 이어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포토그래퍼 조선희, 에스콰이어 편집장 민희식, 영화감독 장진, 윤혜경 코스모폴리탄 발행인, 김정아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 집행위원을 맡았다.

부문별 후보 50인은 10월 4일(화) 라이프스타일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은 10월 31일(월) 밤 12시까지 1일 1회, 50인 중 10인에게 투표할 수 있다. 또 참여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상식 초대권과 상품권, 디자이너백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스타일사업국 한성미 국장은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정형화된 기존 시상식에서 벗어나 트렌드라는 큰 주제 안에서 다양한 분야의 스타일리더를 선발하는, 새로운 형식의 시상식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지난 3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문화,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대표적 어워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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