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포', 신곡 'Baby Boy'로 본격 컴백 활동 시작그룹 '하이포', 신곡 'Baby Boy'로 본격 컴백 활동 시작

Posted at 2015. 6. 4. 10:4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그룹 '하이포'가 언론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N.A.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하이포'가 4일 정오 신곡 'Baby Boy'를 발표한다.

신곡 'Baby Boy'는 중독성 강한 신스 사운드와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하이포가 전작에서 보여준 소프트한 랩핑과 달리 강렬한 인트로에서 파워풀한 랩으로 이어지는 곡의 전반부와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자연스러운 반전을 이루는 Hiphop-R&B 곡이다.

'강한 남자가 약해지는 단 한 사람은 사랑하는 여자뿐'이라는 주제를 센스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Rap 파트와 Song 파트에서 확연히 구분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곡 도입부의 테마 신스 사운드가 이 곡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 곡은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봄 사랑 벚꽃 말고', '해요 말고 해', '비슷해' 등 하이포(HIGH4) 전 싱글을 작업한 최고의 콤비 PJ와 이종훈의 합작품이며 작사는 최갑원과 하이포 멤버 알렉스와 임영준이 함께 했다.

한편 하이포는 '봄 사랑 벚꽃 말고'의 한X중국어 버전 '뿌샹팅아이칭꾸쓰'를 중국가수 짜오나이지와 지난 5월 27일 발표하며 중국에 본격 진출, 발표한지 4일만에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서비스 클릭 200만을 돌파하며 Kugou뮤직, Kuwo뮤직, Wangyiyun뮤직, yiting뮤직, Jiuku뮤직 등의 챠트에서 10위 안에 들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이포는 4일부터 신곡 'Baby Boy'로 국내 방송활동을 펼치며 5월 '봄 사랑 벚꽃 말고' 한X중국어 버젼 발표와 함께 베트남 걸그룹 '라임(LIME)' 뮤직비디오 출연, 6월 국내 신곡 활동과 멕시코 공연, 7월과 8월 일본 장기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를 맞으며 '新 한류돌'로서 왕성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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