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남녀의 다른 의견을 비교한 '차트 N°5' 방영 기획

'차트 N°5'의 메인 MC '홍종현'이다. ⓒ온스타일 제공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패션, 스타일에 대한 남녀의 차이를 차트로 알아보는 '차트 N°5(Chart N°5'를 제작해 오는 11월 4일(목) 밤 11시 첫 선을 보인다. 또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차트 N°5'는 '남자의 스타일을 탐하는 여자', '영원한 로망 첫사랑 스타일' 등 매주 특정 주제에 대한 남녀의 취향을 1~5위까지 순위 차트로 정리, 공개하는 스타일 차트 프로그램으로, 같은 주제에도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남녀의 차이를 알기 쉽게 알아보며, 시청자들에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남녀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입담과 거침없는 설전 또한 이 프로그램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흰 쉬폰 드레스'를 매일 입을 수 없는 여성들, 여성들의 최신 패션 트렌드 '밀리터리 룩'을 좋아할 수 없는 남성 등 거침없이 털어놓는 그들의 속내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20~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여성 패널들의 속시원한 입담은 공감을, 남성 패널들이 전하는 귀여운 '변명'과 응큼한 속내들은 '내 남자'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할 예정이다.

또, 매주 주제에 대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팁 또한 시청자들에 유용한 정보가 될 예정이다. 남녀의 각기 다른 취향을 알아보며, 남성과 여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적절한 스타일의 '타협점'을 제시해, 같은 아이템으로도 180도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 또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스타일지수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차트 N°5'의 MC는 최근 드라마 '정글피쉬 2'를 통해 배우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패션모델 '홍종현'이 맡아 톡톡 튀는 재치만점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각종 패션쇼와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홍종현은, 귀엽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온스타일 이우철 제작팀장은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재미있게 웃고 즐기면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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