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겟'잇 뷰티 판 '미녀들의 수다'가 온다!올'리브, 겟'잇 뷰티 판 '미녀들의 수다'가 온다!

Posted at 2010. 11. 2. 21:1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겟 잇' 뷰티'의 메인 MC '유진' 모습이다. ⓒ올'리브 제공

올'리브의 리얼 뷰티쇼 '겟 잇' 뷰티'가 '월드 뷰티 스페셜'을 마련해 세계 각국의 남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움'을 주제로 솔직 유쾌한 토크를 펼쳐 오는 3일(수) 밤 11시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한국의 베러걸스 30명을 비롯,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스웨덴, 일본, 중국, 네팔 등 세계 각국의 베러걸스와 베러가이즈 30명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한다. 손요, 아비가일, 마리연 등 '미수다' 출신 멤버들도 함께 자리해,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세계 각국의 다른 기준, 남녀의 차이 등을 알아보며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외국인 베러걸스와 베러가이즈들은 한국 여성들의 매력포인트로 의외의 부분을 꼽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외국인들은 한국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의 콤플렉스이기도 한 '쌍커풀 없는 작은 눈'이나 '톡 튀어나온 광대뼈'가 오히려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들은 "오히려 미국 등 서양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쌍꺼풀 있는 눈보다는 쌍꺼풀 없는 눈이 훨씬 매력 있고 인기가 높다"며, "비가 월드스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그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경험한 한국 여성들의 재미있는 뷰티 습관과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밥을 먹다가 갑자기 거울을 꺼내더니 화장을 고쳐서 깜짝 놀랐다", "지하철에서 멋지게 차려 입은 여자분이 승강장 의자에 앉더니 갑자기 발톱에 매니큐어를 칠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등 한국에서 겪은 다양한 헤프닝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한국의 뷰티 명소들도 공개된다. 또, 다양한 피부색만큼 메이크업 취향도 다양한 세계 각국의 베스트셀링 뷰티 아이템과, 전세계 공통적으로 핫 트렌드가 되고 있는 '내추럴 시크' 메이크업 팁도 소개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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