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도전자들,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 떠나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프랑스 파리로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을 떠난 '도전! 수퍼모델 KOREA' 도전자들의 매력에 파리 시민들이 흠뻑 빠졌다.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개성 넘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에 시민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으며, 9화는 오는 13일(토) 밤 12시 방송된다.

프랑스 파리로 초대형 해외 로케이션을 떠난 '도전! 수퍼모델 KOREA' 도전자들은, 에펠탑, 세느강 등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화보 촬영에 나선다.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엥으로 변신, 파리 현지에서 활동중인 유명 포토그래퍼와 함께 환상적인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MC 장윤주와 함께 파리 곳곳을 누비며 멋진 화보를 촬영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에, 지나던 파리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 아니라, 도전자들과 만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캐스팅 디렉터 등 패션피플 또한 찬사를 보냈다. 세계적 패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도전자들 몇몇은 지금 당장 세계 무대에 올라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체형과 개성 있는 얼굴을 갖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런웨이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여 도전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도전자들은 화보 촬영 외에도, 파리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대형 패션쇼 런웨이에 설 기회가 단 1명에게만 주어진다는 소식에, 일생일대의 기회를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파리 런웨이에 첫 데뷔를 할 도전자는 누가 될지, 점점 높아가는 긴장감 속 탈락자는 누가 될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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