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에 4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도전 수퍼모델 KOREA',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에 4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

Posted at 2010. 11. 14. 15:4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지난 13일(토) 밤 12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KOREA' 9화가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06%, 최고 시청률 1.46%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 (AGB닐슨 기준)를 차지했다. 이로써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토요일 밤 최강자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25~29세 여성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2.38%, 최고 시청률 3.06%까지 치솟는 등, 20대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를 기록, 대중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날 방송된 9화에서는 동원 스태프만 무려 110명, 1억 5천여만 원의 1회 촬영비가 투입된, 국내 리얼리티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로케이션이 펼쳐졌다. 세계 패션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로 떠난 도전자들은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엥으로 변신, 에펠탑, 세느강 등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화보 촬영에 나섰다. 날로 실력을 더해가는 도전자들은 환상적인 화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브 미션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대형 패션쇼 런웨이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도전자 '이유경'의 모습 또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유경'은 세계적 명성의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로부터 톱모델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는 등 극찬을 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뒤 프로그램 게시판과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역시 도수코! 파리에서 도전자들의 실력이 빛을 발했다", "파리의 멋진 풍경과 어우러진 도전자들의 멋진 화보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제 도전자들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정말 누가 떨어질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등의 시청소감이 이어지고 있다.

이 날 방송된 9화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포즈로 영화 스틸컷 못지 않은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인 '이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또, 매회 극과 극의 결과물을 보여준 '김민선'이 탈락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화제를 낳은 '도전! 수퍼모델 KOREA' 9화는 오는 14일(일) 밤 11시 다시볼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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