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수퍼맘' 윤손하, '5평짜리 작업실' 최초공개'한류 수퍼맘' 윤손하, '5평짜리 작업실' 최초공개

Posted at 2010. 11. 27. 12:4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스토리 : 진'의 메인 MC '윤손하'이다. ⓒ스토리온 제공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새롭게 개편한 트렌드 매거진 프로그램 '스토리 : 진' 첫 방송에서 '한류 수퍼맘' 윤손하의 5평짜리 작업실을 오는 27일(토) 밤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윤손하는, 자신의 꿈의 목록을 공유하고 직접 체험에 나서는 '쉬즈(She's) 리스트' 코너를 통해 홍대에 마련한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봉, 인테리어, 요리, 글쓰기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주를 지닌 윤손하가 첫 번째로 자신의 작업실 인테리어에 도전한 것이다.

윤손하는 "평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을 갖고 싶어 최근에 마련한 작업실"이라며 "관심이 많은 인테리어 공부도 하고, 글도 쓰는 등 나만의 비밀장소처럼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5평 남짓한 이 공간에서 앞으로 많은 도전을 해나갈 것"이라며 "지금은 책상 하나만 놓여 있지만, 앞으로 '스토리 : 진' 시청자분들과 함께 꾸며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윤손하의 작업실은 하얀 벽지에 원목으로 된 책상, 포인트 의자만 있을 만큼 매우 심플하게 되어있다. 윤손하는 "일본에서 배운 작은 평수 인테리어 노하우를 작업실을 꾸미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시청자 여러분께 유용한 인테리어 TIP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커리와 갈릭 난 만드는 법과 고현정, 김남주 등 톱여배우들의 동안 피부의 비결, 올겨울 내 아이를 멋쟁이로 만드는 키즈 패션 트랜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17년 만에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윤손하의 영입으로 더욱 새롭게 개편된 '스토리 : 진'은 리빙, 뷰티, 건강, 쇼핑, 푸드 등 주부들의 관심사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