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6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도전 수퍼모델 KOREA', 6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

Posted at 2010. 11. 28. 14:4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 프로그램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지난 27일(토)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11화가, 20~34세 여성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225%, 최고 시청률 2.3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TNmS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24세 여성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2.440%, 최고 시청률 4.042%까지 치솟으며 20대 여성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 가구 시청률은 1.198%, 최고 시청률 1.618%까지 오르며 대중적으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에 오를 3명의 최종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미션이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 거장 감독 '히치콕'의 영화 '새'를 오마주로 한 화보 촬영으로, 90년대를 주름잡은 선배 모델들과의 레드카펫 미션이 펼쳐지며 여느 때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미친 몸매'로 화제를 낳고 있는 장윤주의 섹시하고 매혹적인 레드카펫 스타일 또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으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결승전에 오르기 위한 도전자들의 한층 치열한 경쟁과 팽팽한 신경전이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도전자들의 열정을 다하는 간절한 모습이 시청자들에 가슴 찡한 감동을 전했다.

방송 직후 트위터와 프로그램 게시판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너무 기대된다" 등의 시청소감이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11화는 오는 28일(일) 밤 11시 다시 볼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