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신봉선,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 2' 공동 MC 발탁김빈우-신봉선,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 2' 공동 MC 발탁

Posted at 2010. 12. 29. 13:5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패션 오브 크라이 2'의 공동 MC '신봉선', '김빈우'이다. ⓒ온스타일 제공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패션 오브 크라이 2(Fashion of Cry 2)'에서 김빈우, 신봉선이 시즌 1에 이어 공동 MC로 낙점돼, 내년 1월 8일(토)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패션 오브 크라이' 시즌 2는 특정 상황에 맞는 스타일 노하우를 전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다양한 스타일 고민을 가진 시청자들의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MC들이 매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각각 사연을 의뢰한 시청자들을 1명씩 맡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가장 멋지게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1명의 시청자 출연자에게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의상들과 액세서리, 구두 등이 담긴 '기적의 옷장'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김빈우와 신봉선은, 2% 부족한 스타일 감각으로 치열한 패션대결을 펼쳤던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의뢰인을 완벽변신시키기 위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총동원, 시청자 의뢰인을 멋진 '패셔니스타'로 변신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이다. 늘 2위에 머물렀던 지난 시즌의 설욕에 나선 '김빈우'와 패션 공부를 많이 했다며 남모를 자신감을 보이는 '신봉선'의 은근한 대결이 재미난 볼거리를 전한다.

톡톡 튀는 두 사람의 입담 대결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김빈우와 신봉선에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토크와 신경전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 웃음을 전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도 가세, 최고의 입담을 선보이며 토요일 밤 안방 시청자들에 웃음 폭탄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등 전반에 걸친 실용적인 스타일 정보 또한 이 프로그램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시청자 의뢰인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성형외과 전문의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총출동, 주옥같은 노하우들을 전한다. 시청자의 집을 직접 찾아 옷장, 화장대는 물론 평소 생활습관까지 점검함으로써, 일시적인 메이크오버가 아닌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노하우들을 전수한다.

MC로 다시 뭉친 김빈우, 신봉선은 "지난 시즌을 통해 스타일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찾은 우리처럼, 시청자들도 스타일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알짜 노하우들을 전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패션'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많은 여성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놀라운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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